분당서울대병원은 2동 2층 암센터 내 다목적 화장실에 ‘장루·요루 장애인’을 위한 세척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장루란 항문 기능이 손상돼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소장 혹은 대장의 일부를 신체 복부 표면으로 빼내 만든 배변 통로인 ‘인공 항문’을 말한다.
2024-09-06 12:51
분당서울대병원은 2동 2층 암센터 내 다목적 화장실에 ‘장루·요루 장애인’을 위한 세척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장루란 항문 기능이 손상돼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소장 혹은 대장의 일부를 신체 복부 표면으로 빼내 만든 배변 통로인 ‘인공 항문’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