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교섭대표노조 지위를 공식으로 재확보하며 사측과의 임금교섭 재개에 나선다. 7일 전삼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사측에 과반수 노조임을 통지한 후 사측 공고 기간을 거쳐 지난 3일부터 대표교섭권을 확보했다. 전삼노는
2024-10-07 12:02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교섭대표노조 지위를 공식으로 재확보하며 사측과의 임금교섭 재개에 나선다. 7일 전삼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사측에 과반수 노조임을 통지한 후 사측 공고 기간을 거쳐 지난 3일부터 대표교섭권을 확보했다. 전삼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