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이사회가 역내 판매되는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의무화 등을 담은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을 채택하면서 SW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정부도 민·관 합동 태스크포
2024-10-18 09:23
유럽연합(EU) 이사회가 역내 판매되는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의무화 등을 담은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을 채택하면서 SW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정부도 민·관 합동 태스크포
정부가 제작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이 외국어 버전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내 사이버 보안 역량을 전수하기 위해서다. 9일 정보보호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SW 공급망 가이드라인 1.0 요약본의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