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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만에' 망정책 개선, '예산 삭감' 암초…“AI 등 신기술 혁신 막힌다”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 개선이 시작도 하기 전에 좌초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공공 망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실증 예산안이 야당 요구로 3분의 1 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2024-1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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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직구 'IP캠'에 뚫리는 보안…현실은 보안수칙 안내뿐

    중국 등 해외 직구 시대가 열리면서 인증 규정을 받지 않은 외국산 IP캠(인터넷 카메라)이 보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의 사생활 영상이 IP캠 보안 허점을 타고 해외 사이트로 흘러 나가는 데도 정부의 현실적 대책은 비밀번호 변경 등 보안수칙을 안내

    2024-10-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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