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로운 국가 사이버 안보 체계인 '다중계층보안(MLS)' 체계에서 그동안 등한시해온 서버·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보안 통제를 강화한다. 국가·공공기관 납품 시 시큐어코딩 등이 의무화된 소프트웨어와 달리 '프리패스'인 하드웨어가 사이버 안보 위협으로 떠올라서다. 2
2024-10-24 13:56
정부가 새로운 국가 사이버 안보 체계인 '다중계층보안(MLS)' 체계에서 그동안 등한시해온 서버·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보안 통제를 강화한다. 국가·공공기관 납품 시 시큐어코딩 등이 의무화된 소프트웨어와 달리 '프리패스'인 하드웨어가 사이버 안보 위협으로 떠올라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