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서울의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건조를 마치고 첫 실물을 공개했다. 서울시가 25일 한강버스 2척의 진수식을 경남 사천시 사남면 은성중공업 부근 행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척의 선박들은 은성중공업 인근 앞바다에서 해상 시험과 시운전 등을 통해
2024-11-25 15:00
내년 3월 서울의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건조를 마치고 첫 실물을 공개했다. 서울시가 25일 한강버스 2척의 진수식을 경남 사천시 사남면 은성중공업 부근 행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척의 선박들은 은성중공업 인근 앞바다에서 해상 시험과 시운전 등을 통해
서울시가 해양경찰청,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한강버스 사업 활성화 및 차세대 해양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버스를 중심으로 수상교통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연구·훈련 등 지원 △차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