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럽연합(EU)과 국가 간 개인정보 이전을 위한 '동등성 인정' 제도를 추진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제46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에 참석해 디디에 레인더스 EU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고 위원장은 레인
2024-11-01 12:58
한국이 유럽연합(EU)과 국가 간 개인정보 이전을 위한 '동등성 인정' 제도를 추진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제46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에 참석해 디디에 레인더스 EU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고 위원장은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