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협의체가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의대생은 물론 야당 역시 빠진 채 '반쪽' 출범했다. 의료계 참여를 이끌어내 연말까지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전공의 단체 대표는 협의체 논의가 무의미하다며 참여 가능성을 일축했다. 11일 국민의힘과 정부, 의료계는 여
2024-11-11 14:22
여야의정협의체가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의대생은 물론 야당 역시 빠진 채 '반쪽' 출범했다. 의료계 참여를 이끌어내 연말까지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전공의 단체 대표는 협의체 논의가 무의미하다며 참여 가능성을 일축했다. 11일 국민의힘과 정부, 의료계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