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을 위해 추진한 정관 변경이 무산됐다. 다만 신동국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로 선임, 형제측과 이사회 구성 균형을 맞췄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
2024-11-28 15:46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을 위해 추진한 정관 변경이 무산됐다. 다만 신동국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로 선임, 형제측과 이사회 구성 균형을 맞췄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
한미약품은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핵심 사업회사를 상대로 조직적이고 치밀한 업무방해 행위를 지속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