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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관광업계 지원 확대 “서울은 안전, 안심하고 관광오시라”

    서울시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관광진흥기금 긴급지원계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시청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 모두발언에서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 시장은

    2024-12-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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