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새해 의지를 다졌다.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내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202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5-01-03 16:11
40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새해 의지를 다졌다.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내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2025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새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민생 경제 회복과 한국경제 구조적 문제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9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주요 성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중소기업계가 새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인내심을 발휘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의미의 '인내외양(忍耐外揚)'을 선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 따라 새해 사자성어로 '인내외양'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