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휘경동에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을 위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체험,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한다.
2025-02-24 15:08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휘경동에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을 위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체험,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한다.
서울시 곳곳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 주는 '디지털 안내사'가 올해 30만명 이상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활동에 나선다. 시는 14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