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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GBC에 녹지공간 만든다 …“축구장 2배”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추진 중인 신사옥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도심 숲 형태의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개방형 녹지공간은 민간이 개발한 복합단지 내 녹지공간 중 국내 최대 수준으로, 축구장 면적의 2배 크기(1만4000㎡)다. 도심숲 형태

    2025-03-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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