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기관을 통해 의료계 의견을 전달받아 올해 안에 의료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전공의, 의대생 조기 복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오남용 우려가 제기된 비만약 '위고비'와 관련해 비대면진료 포함 여부
2024-10-23 12:5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기관을 통해 의료계 의견을 전달받아 올해 안에 의료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전공의, 의대생 조기 복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오남용 우려가 제기된 비만약 '위고비'와 관련해 비대면진료 포함 여부
정부가 연내 출범할 의사인력추계위원회 위원 13명 중 7명을 의사들이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은 중립성 보장을 위해 연구기관 추천 위원을 위촉한다는 방침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정부는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