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주요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지주사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백지화했다. 분할 계획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지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들이 예상보다 많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적·물적분할 계획을 최종 철회하기로
2024-10-29 16:34
주성엔지니어링이 주요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지주사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백지화했다. 분할 계획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지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들이 예상보다 많아 부담으로 작용하면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적·물적분할 계획을 최종 철회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