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길 엠투웬티 대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사업화를 염두에 둔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대표는 디
2025-04-16 16:00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사업화를 염두에 둔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대표는 디
“측정 단계에서 끝나는 대부분의 헬스케어 제품은 고객에게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으로 확장되기 위해선 측정 이후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제품이 계속해서 나와야 합니다.”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 2025년
“스타트업 성공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탄탄한 실행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도전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연세대학교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서비스가 해외에서도 통할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착각”이라며,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정보통신 미래모임'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