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이 500만을 넘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청년경찰'은 4556명 동원, 누적관객수 561만9956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0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30.3%로 전국 813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9만 81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167만 8167명.
2위는 6만 9526명 관객을 동원한 '베이비 드라이버', 3위는 5만 3597명 관객을 모은 '아메리칸 메이드'가 차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