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한국통신프리텔의 자본제휴는 무려 1만2000여곳. 물론 주주사·지분출자·합작투자 등을 통합한 것이나 이 정도 규모라면 가히 국민기업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통신의 보이지 않는 동조세력까지 감안하면 그 규모는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자본제휴(주주사, 지분출자, 합작투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모토로라, 현대, 효성 등 1만2000여개
△업무제휴(마케팅 및 고객서비스 등)
현대정유, 삼성카드, 나래텔레콤 등 100여개사
△기술제휴(공동 연구개발, 장비공급 등)
고려정보통신, 도원텔레콤, 쌍용정보통신 등 100여개사
△무선인터넷 제휴(콘텐츠 등)
라이코스, 야호피아, 하이텔 등 400여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