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나는사람들-똑소리
영어, 중국어 등 핵심 외국어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동시 다국어 학습 프로그램이 나왔다.
똑소리나는사람들(대표 김선주 http://www.ttoksori.com)이 출시한 ‘똑소리’는 실시간 제작되는 개인별 전용교재, 더블영상 등을 제공하는 동시 다국어 변환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암기할 필요 없이 2∼3개 외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원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의 특징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 교재를 제공해 다양한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고 교재에 사용되는 영상 모델로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어 학습 동기 유발이 가능하다. 또 기존 교제와는 달리 생활에 필요한 용어들로 구성돼 있어 특별한 암기가 필요없다.
학습 진도의 경우 단계별 테스트가 진행돼 이를 통과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 무리하게 학기에 맞출 필요가 없어 효과 없는 진도 학습의 부작용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양방향 입체학습시스템을 채택해 온 가족이 입체적으로 함께 학습할 수 있고 자신의 이미지를 저장한 전용 교재를 만들 수도 있는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이 솔루션은 다국어 동시 학습이 가능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2∼3개 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완벽히 구축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AS 지원도 원활해 문제 발생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인터뷰-김선주 사장
“최근 외국어 구사 능력이 개인의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어 직장인들은 학원 수강을 하는 등 외국어 학습에 시간과 돈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국어 학습 솔루션인 ‘똑소리’를 이용하면 가정에서 쉽게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김선주 똑소리나는사람들 사장은 직장인들이 외국어 습득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있지만 투자 대비 효율이 낮다며 ‘똑소리’를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학습이 가능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 솔루션의 장점은 2∼3개 국어 교육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이라며 “이와 함께 단계별 학습도 가능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외국어 교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솔루션의 장점을 이용해 김 사장은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일단 국내의 경우 각 학습지 회사와 각종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