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비주얼샤워가 개발한 미스터리 스릴러 모바일게임 ‘하얀섬 감독판’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했다.
하얀섬 감독판은 지난해 출시된 ‘하얀섬’의 무삭제 버전으로 스토리를 추가하고 그래픽을 대폭 보강했다. 또 12세와 18세 버전으로 출시함으로써 게임의 완성도와 사실감을 높였다. 3가지 멀티엔딩과 2가지 진(眞)엔딩의 총 5개 엔딩도 재미요소다. 플레이어는 실종된 교수의 편지를 단서로 백도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 사건에 맞닥뜨린다. 섬에서 아이템과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이 숨긴 속임수를 파헤쳐야 한다.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 가운데 추첨해 넷북, 디지털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
권건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