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생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이해인이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간판 게임인 `2011프로야구` 프야걸로 선정됐다.
게임빌은 이 씨를 프야걸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게임 홍보에 돌입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공개 사진촬영을 통해 새 프야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해인 양은 앞으로 1년 간 2011프로야구의 TV광고, 게임 소개 VJ 동영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등 각종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시리즈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유명 시리즈 브랜드이며, 전작인 `2010프로야구`는 단일 버전으로 177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11프로야구는 오는 9월 중순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
권건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