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엠게임 `기가슬레이브`](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38972_20101001130617_923_0002.jpg)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게임 `기가슬레이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한 기가슬레이브는 총기 강화와 튜닝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온라인 슈팅게임이다. 로봇, 탱크, 헬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활용한 대규모 전투와 좀비모드, 미션모드,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상병 계급까지 달성한 회원 가운데 추첨해 총기류 게임 아이템과 함께 엠캐시를 지급한다. 특히 신규 협동모드인 `역습의 곱등이`를 추가하고, `MGAME` BI 형상의 로고를 모아 교환하면 게임아이템과 게임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 이 로고는 이용자 간 파티를 맺어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거나 마을의 NPC에게 의뢰를 받아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엠게임은 기가슬레이브를 비롯해 퀘이크워즈온라인, 일검향, 천존협객전 등 다양한 장르를 채널링 서비스하고 있으며, 채널링 게임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