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JCE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플레이]JCE `프리스타일 풋볼`

JCE(대표 송인수)의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걸그룹 `미스에이(miss A)`가 등장한다. JCE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스에이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다양한 스타마케팅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미스에이 캐릭터를 게임 속에 등장시키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미스에이 네명의 캐릭터(지아, 민, 수지, 페이)를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각 멤버들의 음성과 골을 넣은 후 펼치는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도 볼 수 있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통해 `원더걸스` `카라` `f(x)`를 게임 속에 차례로 등장시키며 온라인게임에 걸그룹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기존의 스타마케팅이 스타를 광고모델로 채용하거나 프로모션에 활용하는 데 그쳤다면, JCE는 걸그룹 멤버 개개인의 표정과 동작을 게임에 그대로 구현해 게임 이용자와 걸그룹 팬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11월 1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