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펀트리 `본투파이어`

[신작게임]펀트리 `본투파이어`

펀트리(대표 이종옥)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게임 `본투파이어`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무제한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간다.

테스트는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테스터 인원에 제한 없이 실시된다. 비공개테스트 후 한 달 안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빠른 서비스와 이용자 안정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테스트에서 얻은 레벨이나 아이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본투파이어는 `스나이퍼` `라이플맨` `듀얼거너` `헤비파이어` `샷건맨` 등 개성 있는 5개의 캐릭터 가운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펀트리는 지난 2005년 FPS게임 `7년 전쟁`을 개발했던 크레이지박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월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