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지식전문지 전자신문이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독자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 일방적으로 뉴스를 전달하던 전통적인 미디어의 틀에서 벗어나 양방향성을 강화한 소셜미디어로 변모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해 2월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선보인 아이폰 앱은 유료앱 뉴스부문 상위권을 줄곧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T옴니아Ⅱ(윈도모바일) 앱 또한 사용자 평점 4.5점(5점 만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 아이폰 앱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하게 뉴스를 구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날의 톱뉴스와 주요뉴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투데이` 섹션, 그린데일리, CIO BIZ+, G밸리, RPM9, 보안닷컴 등 전문 기사를 열람할 수 있는 `미디어PLUS`, 오프라인 지면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긴 `신문 보기`를 비롯한 별도의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전자신문 모바일 웹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사를 트위터로 전송, 전자신문의 고품질 뉴스를 전 세계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한 것은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트랜스 미디어의 좋은 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자신문이 생산하는 뉴스는 물론이고 국내외 최신정보, 분석기사, 전시캘린더,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주요 SNS를 통해 전달한다. 뉴스를 보다가 궁금한 점은 전자신문 주요 트위터를 통해 에디터 또는 기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도록 트위터 주소를 공개한다.
전자신문 주요 트위터 계정
통합뉴스센터 @etedit
전국팀 @ETlocal
경인팀 @gi
사진부 @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