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엔소니 `소울세이버`

[모바일&콘솔]엔소니 `소울세이버`

엔소니(대표 문성훈)는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소울세이버’를 출시한다.

소울세이버는 검사와 궁수라는 두 명의 메인 캐릭터로 각기 다른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화려한 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100여 가지에 이르는 카드 아이템을 모든 장비에 합성이 가능하게 해 무기와 전투에 열광하는 RPG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스튬도 아이템에 따라 머리, 몸, 팔, 다리, 무기 등 캐릭터 전체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전투 시 특정 아이템을 통한 변신, 엔딩 후 이용자들 간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타임어택 방식의 보스전 등 색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소울세이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아 전문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출시 전 베타테스트에서 이용자들에게도 호평 받았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