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네오위즈게임즈 `디젤`](https://img.etnews.com/photonews/1011/059863_20101119140523_750_0001.jpg)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신작 밀리터리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DIZZEL)’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만명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1일 발표하며, 테스트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으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하드고어 액션 TPS’라는 컨셉트에 따라 은폐와 엄폐 등의 커버 플레이, 다양한 전투 스킬, 캐릭터의 복장에 따라 변하는 커스터마이징 등 세밀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 때 문제점으로 지적된 느린 속도감과 한정된 액션동작이 대폭 개선돼 3인칭 시점에서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