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대표 강호문)는 지난 19일 삼성생명 사옥에서 ‘2010 미래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국내외 81개 학교, 29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8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얇고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특장점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교육용 디스플레이 ‘매직 벌룬(Magic Balloon)’이 수상했다. 이우종 상무(아랫줄 왼쪽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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