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회장 방기천)는 내달 3일과 4일 양일간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DCS-2010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차세대 융합서비스가 가져올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차세대 스마트&컨버전스의 혁신리더 디지털콘텐츠 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멀티미디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그린 IT 솔루션, 애니메이션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주제로 한 다양한 논문이 발표된다.
행사에는 청와대 IT 특별보좌관, KT 중앙연구소장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등 산학연이 고루 참여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