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대만 화이(대표 로버트 황)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난 2007년부터 대만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해온 화이는 오는 2013년까지 퍼블리싱 권한을 갖게 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10월 르네상스 업데이트 이후 대만 동시 접속자가 80% 이상 증가했고, 신규 가입자도 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전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