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중국에 203억 규모 태양전지 장비 공급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 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중국 ‘그린랜드 뉴 에너지’ 사에 203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수주 금액은 지난해 매출(1700억원)의 12.12%에 달하는 것으로 공급기한은 올해 7월말까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