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두 명과 남학생 한 명이 한 팀을 이뤄 촬영된 코믹 립싱크 동영상이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립싱크 한 이 동영상에서 여학생 중 한 명은 짙은 눈썹을, 나머지 한 여학생은 짙은 수염을 그리고 남자 파트를 소화했다. 여장하고 특별출연을 한 남학생이 여성 보컬 파트를 맡았다. 세 사람의 코믹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누리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오랜만에 웃었다” “표정이 압권이다’ “다른 건 더 없나?” “끼가 예사롭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출연자 세 명에 대해 여고생이 아닌 남자 학생들의 장난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의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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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