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QR코드 서비스인 ‘다음 코드’를 전면 업그레이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은 개편을 통해 코드 생성 절차를 보다 쉽게 변경했고, 다양한 패턴의 스킨을 제공해 개성 있는 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기관, 소상공인, 개인 블로거 등의 QR코드 생성 추이를 반영해 용도에 맞는 편리한 코드 생성에 중점을 뒀다.
다음은 QR코드를 꾸밀 수 있는 35종의 테두리 컬러와 스킨을 제공하고, 기존과 같이 테두리 컬러 적용 시에는 직접 로고 이미지를 QR코드 하단에 삽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이 어려운 개인이나 소상공인들이 QR코드 인식 후 연결되는 랜딩 페이지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용자들의 코드 생성 추이를 반영해 가장 많이 생성되는 명함이나 초대장, 홍보 등 QR코드 생성 목적에 맞게 4가지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각 레이아웃마다 스킨을 제공해 디자인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
권건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