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 독립제작사 등 영세한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제작 시설이 정부 지원으로 건립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11시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기공식을 연다. 행사에는 전병헌· 이용경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김영선 일산 서구 국회의원,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 서병호 한국케이블TV협회 PP협의회 회장, 정선언 독립제작사협회 회장, 박창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김옥영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등 관련 이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