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인기상품] 고객만족/삼성전자/스마트TV

[2011 상반기 인기상품] 고객만족/삼성전자/스마트TV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6년 연속 TV 시장 세계 1위 달성을 위한 새로운 병기로 ‘2011년형 스마트TV’를 론칭, 제품 혁신성과 글로벌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기능과 풀HD 3D 및 디자인을 갖춰 고객만족 제품으로 선정됐다.

 스마트TV의 기본 콘텐츠인 앱 스토어에는 이미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스타일·인포메이션 등의 카테고리에 500여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 올 연말까지 1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정보 바로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구성했다. TV 한대로 별도의 기기에서 즐기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LED와 LCD는 물론 PDP 라인까지 3D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3DTV 3대중 2대가 삼성 TV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삼성 3DTV의 핵심 기술 3박자를 고루 갖춰 빠른 영상을 잔상없이 화려하게 구현한 스마트 리얼 모션(CMR 960HZ)을 도입, 풀HD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 또 화면 겹침과 화면 깜빡임 현상을 제거해 눈의 피로감과 어지럼증을 없앴다. 3D 안경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명품 안경 브랜드인 ‘실루엣(Silhouete)’과의 디자인 제휴로 28g의 초경량 무게에 세계 표준의 셔터글라스(SG)방식을 채택한 3D 안경을 선보였다.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TV와 설치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함으로 3D 영상의 몰입감도 최대화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상무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TV는 5㎜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한 시크릿 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 첨단 기능 등 TV로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적용, 탄생한 제품으로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TV의 시청 경험이 전혀 새롭게 변화되고 TV로 누리는 즐거움의 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해 올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1200만대 판매, 6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TV 시장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스마트TV를 출시하기까지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돼 왔다. 2005년 ‘로마 LCD TV’에 이어 2006년과 2007년에는 ‘보르도 LCD TV’ 등 밀리언샐러로 등극한 혁신적 디자인의 TV를 연이어 출시하며 TV를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시켰다. 또 2008년에는 독자적인 사출공법(TOC)을 적용한 ‘크리스털 로즈 TV’를 출시해 TV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2009년에는 기존 광원을 냉음극형광램프(CCFL)에서 발광다이오드(LED)로 대체한 LED TV를 출시하며 빛의 TV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LED 3DTV를 전 세계에 출시, 6개월만에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슬림 베젤을 채택한 삼성전자 스마트TV
초슬림 베젤을 채택한 삼성전자 스마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