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조원균)가 신형 BIG-IP 플랫폼을 발표했다.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C) 제품군에 추가된 BIG-IP 11000 플랫폼은 고도의 데이터 처리율(스루풋)이 특징이다.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노력을 절감해주는 반면에 전반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해준다.
F5는 BIG-IP 하드웨어 보안 모듈 에디션도 함께 출시했다. 컴플라이언스 비용을 25%가량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BIG-IP 6900S 하드웨어 플랫폼 등 자사 6900 시리즈도 확장했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BIG-IP 11000 플랫폼은 괄목할 만한 비용감소 및 유연한 관리 운영으로 가속 및 최적화 서비스를 결합하는 데에 특화됐다”며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한 리소스 기반 컴퓨팅 모델을 활용하려는 기업의 인프라를 성장 시킬 수 있을 것”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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