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시장 글로벌 1위 마일스톤(Milest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IP기반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시스템과 마일스톤 IP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의 연동이 가능해졌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로드쇼도 진행 할 계획이다. 엑시스는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통합 영상 솔루션으로 보안에서 각종 스마트 기능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시장에서 IP 영상 솔루션 확산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