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협력회사 협의체인 트윈스클럽(회장 조근호)은 회원사 사장단과 배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최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회원들은 KTX 동대구역 옆 노천강당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무료 급식을 진행했다. 또 양말과 내의, 귤 등 선물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
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