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싱크마스터 27TA950’ 모니터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3D 영상 경험을 제공해 마케팅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지닌 제품에 걸맞게 고객을 위한 품격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월 새롭게 단장한 ‘문화역서울 284’ 개관 프로젝트 ‘카운트다운’에서 이 모니터를 이용한 프랑스 작가들의 고품격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화려한 미디어아트 세계를 생생한 화질로 선사하고, 프랑스의 고품격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풀HD(1920×1080) 해상도와 초고속 주사율을 갖춰, 풀HD 3D 영상으로 3D 콘솔 게임이나 영화, 스포츠와 같이 액션 장면이 많은 3D 비디오 콘텐츠 시청에 이상적이다.
액티브(Active) 3D 방식을 적용해 풀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매직 앵글 기능을 통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풀HD 3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2D 콘텐츠를 3D로 전환하는 기능과 최적의 3D를 느낄 수 있도록 3D 깊이감 조절기능까지 갖춰 고객들이 다양한 3D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TV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허브’ 기능을 채택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허브를 통해 PC를 켜지 않고도 간편한 맞춤형 유저인터페이스(UI)로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네트워크, 삼성TV 앱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커넥트 쉐어(Connect Share)’ 기능으로 PC를 켜지 않고도 비디오, 음악, 포토 파일을 간단하고 손쉽게 USB 포트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디자인도 독특하다. 모니터 화면을 구성하는 얇은 두께 패널이 하단부 스탠드까지 이어지며 우아한 곡선을 만들고 모니터 전면의 블랙과 뒷면 메탈 소재의 실버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감성 디자인을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확고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리더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모니터=삼성 싱크마스터’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는다는 계획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
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