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차세대 웹표준 기술(HTML5) 확산을 위한 전문가 그룹 ‘HTML5 활성화 리더스캠프’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HTML5는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웹 표준기술이다.
캠프에는 국내 최고 HTML5 전문가와 주요 인터넷기업 기술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하며 △HTML5 확산 추진전략 방안 수립 △액티브액스(ActiveX) 등 국내 비표준 웹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