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SK텔레콤 우수파트너 상금전액 보안특성화교에 기부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SK텔레콤 2011년 우수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상금전액을 IT특성화고교인 보안전문고등학교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에 후원기부 했다고 1일 밝혔다.

소만사 김대환 사장은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보안을 인생의 길로 선택한 학생들 대상으로 보안업계의 인재상, 보안업무의 보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환 사장은 “SK텔레콤의 우수파트너 상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하여 귀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이러한 기부는 사회적상생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세사이버고등학교는 지난 1995년 개교했으며 해킹보안과에서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