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하반기 대졸신입 사원 264명 전원을 대상으로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연수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에게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현지 법인 및 산업현장 견학을 통한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북경, 상해, 강소, 천진 등에 총 7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중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커 신입사원 10%를 중국어 능통자로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