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코리아(지사장 권원상)가 새로운 캠퍼스 근거리네트워크(LAN) 기술을 8일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하이퍼엣지는 캠퍼스 LAN 라이프사이클을 자동화 및 단순화 하도록 지원한다. 막대한 비용 절감 및 투자 보호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액세스 스위칭 레이어를 단일 장치처럼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지점 관리와 파격적인 비용으로 엣지 스위치 스택을 구축할 수 있는 △믹스 앤 매치 스태킹 등이 핵심 기술이다.
브로케이드는 하이퍼엣지 기술을 연내 상용화 해 2013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로케이드 ICX 및 FCX 스위치 제품군, 스택형 스위치 포트폴리오에적용할 수 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액세스 레이어로 운영 부담을 대폭 줄이고 네트워크 인프라의 수명 연장을 도모할 수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가용성을 제공하는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