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루슨트(사장 신원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불우 여성 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가졌다. 이 회사 여직원회는 8일 오전 삼성동 본사에서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마련하고 수익금을 국내 여성 복지 단체에 전달했다.
신원열 한국알카텔루슨트 사장은 “IT 업계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서 양성 평등을 비롯한 다양성 확보가 회사 경쟁력 향상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여성 인재 채용 확대와 경력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