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플러스가 3대3 대전액션 RPG `소울크래쉬`를 공식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울크래쉬는 농장, 육성 게임 일색인 소셜게임과 차별화된 대전 액션 게임이다. 지인 간 연계성을 강화하였으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친구와 함께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 친구를 선택해 팀을 이룬 다음, 전투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방식을 기본으로 다양한 게임요소를 담고 있다.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폭 넓은 글로벌 유저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웹 브라우저 기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액션이 특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