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MBC “총선방송, LTE 스마트폰으로”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MBC와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을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한다.

LG유플러스와 MBC는 LTE 네트워크로 HD급 영상을 실시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와 MBC는 주요 거점만 중계하던 기존 선거 방송과 달리 다양한 지역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일 MBC 선거 방송에서는 연예인 리포터가 LG전자의 최신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로 기존 선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