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소셜네트워트 서비스(SNS)를 채용 전 과정에 적용, 소셜미디어의 전문인력인 `소셜매니저`를 선발한다.
SK텔레콤은 학력과 영어점수 등 각종 스펙 등을 SNS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능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디션 방식을 적용, 채용단계별로 소셜미디어 활용 및 소통능력을 테스트한다.
입사지원자는 오는 23일 까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ktworld)를 통해 간단한 개인정보 및 지원동기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