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발족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에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가 발족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Korea Internet Governance Alliance)`를 발족하고 박재천 인하대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서재철 KISA 센터장과 황주성 과학기술대 교수, 이동만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박재천 KIGA운영위원장,조태연 조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박윤정 TEIN 협력센터 팀장,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김정렬 방통위 인터넷정책과장, 최성진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김도환 방통위 사무관, 최동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경영기획본부장,진충희 간사(왼쪽부터)가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발족실을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재철 KISA 센터장과 황주성 과학기술대 교수, 이동만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박재천 KIGA운영위원장,조태연 조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박윤정 TEIN 협력센터 팀장,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김정렬 방통위 인터넷정책과장, 최성진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김도환 방통위 사무관, 최동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경영기획본부장,진충희 간사(왼쪽부터)가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발족실을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방통위는 협의회를 통해 체계개편의 대상이 되고 있는 ICANN이나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는 IGF 등에 민간전문가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