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elecom Asia Award)`에서 `최우수 이동통신사업자(Best Mobile Carrier)`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LTE 서비스 상용화와 7개월 만인 지난 1월 31일 세계 최단기간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 등 실적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소개했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콘퍼런스에 참가한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와 LTE 펨토셀 등 다양한 데이터 사용환경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