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우수매장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 통신상품 체험존 운영과 통신비 절감방안 컨설팅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에 `스마트 숍(Smart Shop)` 자격을 부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판매사원의 전문성과 고객 응대 예절 등 50여개 기준을 통과한 매장에 `스마트 숍` 인증을 부여한다.
판매사원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실적을 지속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전국 600여개 매장에 `스마트 숍` 인증을 부여하고, 매장환경 개선 과 판매사원 교육을 통해 연내 총 13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